가슴이 큰편이고 살집도 있는 상태에서 임신한터라

가슴이 엄청 불어 있었어요..

임신 전에도 속옷 사이즈 맞는 매장이 거의 없어었구요,,ㅠ

임신막달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사용하고 후기남겨봅니다!

임신 20주부터 유두에 물이 맺히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수유브라 구매를 여기저기했는데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전부 반품하고 막달에 프라하우스 알게되어 구매했습니다.

임신 전 사이즈는 에*필에서 80h 착용했구요, 트라이*프에서 90e 착용했어요. 

종류별로 사서 비교하려고 헤라수유브라95e사이즈/리베수유브라95f/일반 수유브라 95e 이렇게 세개 구매했어요.

우선 세가지 전부 노 와이어라 불편감없이 편했어요! 

수유나 유축하기에 편리했어요

헤라 수유브라는 와이어 속옷만큼은 모으고 받쳐줌은 없지만

나머지 두 종류보다는 확실히 힘있게 받쳐준다는 느낌?..

편하게 입으면서도 가슴크기때문에 쳐짐 있어서 받쳐주길 원하시면

헤라 수유브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리베수유브라는 맨들한 재질이구 전 그레이색 했어요

받쳐줌이 없어서 큰가슴은 쳐짐 있지만 수유브라니 편한데 중점을 두어 안입은듯한 편안함으로 입었어요 ㅎㅎ

마지막 일반 수유브라는 느낌은 전체적으로 리베수유브라랑 비슷한데 천 재질이 달랐어요. 일반 면재질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특히 일반 수유부라는 부드러운 면이라 수유할때 아기얼굴이 어쩔수 없이 닿는데 부드러워서 자극없이 수유할수 있었어요

빅사이즈 수유브라 여러군데 비교하면서 실패없이 구매하려고 후기많이 보고 검색했는데 자세한 비교가없어서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남깁니다! 빅사이즈라해도 실상 컵이 작아서 유두가 밖으로 튀어나오고 제대로된 속옷 역할이 안될수준이었는데 드디어 맞는 사이즈에 편리함까지,, 큰사이즈 수유브라 강추합니다~!